최종편집일11.17 09:13
검색하기
인기[취재수첩]제약GE

[병원/의료 > 병원]

최신의료 기술 공유 돕는 '의료IT산업협의회' 발족

초대 회장에 비트컴 전진옥 대표...중소병원협 임원급 참석
김홍진기자/SCIENCEMD.COM
승인 18-09-14 11:02 | 최종수정 18-09-14 12:23  
 

 

 
▲'의료IT산업협의회' 발족식 후 기념 촬영. 앞줄 완족에서 네번재가 초대 회장 비트컴 전진옥 대표.

 

최신의료 기술 공유와 상품화를 돕는 '의료IT산업협의회'가 발족됐다.

 

이는 정부가 진료정보교류사업, EMR 인증제 시대, 산업계도 인프라 구축 비용 축소 필요성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약계 모두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진 '의료IT산업협의회'는 초대 회장으로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를 선임했다.

 

의료IT협의체가 처음 논의된 것은 올 3월 16일.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회장과 의료IT업체 CEO들이 만난데 이어, 다음달인 4월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의료IT환경 변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해 단체를 구성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어 같은달 24일 전국 11개 의료IT업체 대표들이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에서 의료IT발전협의회(가칭) 창립을 결의, 추진위원장에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를, 간사에 김상필 이메디정보기술 대표를 선출했다.

 

5월말에는 IT업체의 참여의견 조사, 6월말 의원 전문, 병원 전문 분야의 임원진 인선이 완료,  7월 임원진 1차 회의, 8월말부터 설립 취지 마련 등 본격적인 창립 준비, 9월 13일 출범했다.

 

한편 의료IT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사진)는 "협의회는 산업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 서비스 질 향상과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나겠다"고 밝혔다.
 
국내 IT분야는 30여년의 뿌리를 갖고 있으나, 급변하는 국내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저만치 앞서가는 글로벌 시장에 크게 뒤떨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인은 병원들이 환자 정보의 외부 유출이 조심스허울 수 밖에 없는 한계로 '정보칸막이'를 열러젖일 수도 없고, 투자비용 조달도 여의치 않는 현실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선진화된 보건의료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의료IT 업체'들의 효율적인 의견 수렴, 의료기관IT 운영과 대국민 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의료IT산업협의회 출범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오갔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전진옥 회장은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의료IT산업의 역사 대비 협의회의 창립은 다소 늦어졌으나, 정부-의료기관과 협력해 제자리 걸음인 현재의 문제점 개선, 의

료IT시장 확대와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운영방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영옥 중소병원협회장(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은 "병원은 IT와 뗄 수 없는 관계 이다. EMR, PARC는 물론 최근 진료예약, 대기알람 등 모든 요소에 IT가 결합돼 있다"며 적극 협조의사를 밝혔다.

 

이어그는 "인공지능(AI)의 진료보조와 블록체인 등의 활용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오히려 의료IT협의회 창립 늦은 감이 있다, 이번 협의회 창립이 병원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에는 정부인사화 병원계, 학계 등에서도 관계자들이 참석 의료IT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IT관련 업계서는 네오소프트, 대일전산, 메디아이젠트, 메디칼소프트, 메트로소프트, 병원과컴퓨터, 비즈먼트, 비트컴퓨터, 아미스테크놀로지, 엠씨씨, 엠에스인포텍, 엠오디시스템, 유진의료정보, 이메디정보기술, 이온엠솔루션, 자인컴, 중외정보기술, 지누스, 지센, 클릭소프트, 포인트닉스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이전기사글이 없습니다.
병원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진단과 분석] 대한민국 약가 ..
식약처, 해외 의약품 제조소 ..
장기 품절 빚는 일부 외자약 ..
FDA,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응급실 폭행범 형량하한제 추..
 
많이 본 포토뉴스
한미약품-MPO(서울의대) 하모..
오늘 'BIO & MEDICAL KOREA 20..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
GSK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
 
최신 인기뉴스
식약처, 해외 의약품 제조소 ..
장기 품절 빚는 일부 외자약 ..
한국MSD, SGLT-2 저해제 '스테..
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 월..
긴장성 근이영양증, 새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