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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주의 당부

장석기 기자 / sciencemd@daum.net
승인 18-09-14 10:54 | 최종수정 18-09-14 10:5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50년생)를 확인 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첫 환자는 지난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며, 9월 11일(화)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 환자는 해외 여행력은 없으며, ’18.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있었고 상태 악화되어 8월 18일(토) 응급실 통해 중환자실 입원함. 1차 검체(8월 20일) 및 2차 검체(8월 28일)를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해 9월 11일(화) 확진됨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전체 모기 개체수는 평년 대비 약 36% 증가하였고,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는 전년 대비 약 43% 감소


올해 들어 국내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 방역소독과 축사 및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집중 방역소독에 대해 전국 시도 지자체에 요청할 예정이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권장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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