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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환자경험평가 전국 6위…경상권 지역 1위

김홍진 기자 / scmdhj@daum.net
승인 18-08-10 15:19 | 최종수정 18-08-10 15:19  
 

울산대학교병원은 9일 심평원이 발표한 환자경험평가 결과, 종합평가 87.48점으로 전국 종합 성적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 성적으로 경상권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 중 ‘간호사 서비스’는 평균 88.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존중·예의, 경청)와 의사소통(병원 생활 설명, 환자 요구 처리)을 평가하는 4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대병원은 92.65점으로 전국에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 이번 평가의 5개 항목 중 환자가 가장 안 좋은 점수를 준 분야는 ‘의사 서비스’ 영역(평균 82.3점)이었다. 하지만 울산대학교병원은 의사서비스 영역에서도 86.61점으로 전국 5위의 높은 성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의사서비스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도 88.61~83.69점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정확히 진단하고 처치·수술을 잘 하는지 등의 의료의 질을 따진 것은 아니다. 환자를 존중하고 경청하는지, 정보를 잘 알려주는지, 진료 전후 설명을 잘 하는지, 병원 환경이 깨끗한지, 불만을 제기하기 쉬운지 등의 서비스를 평가했다.


심평원은 이번에 국내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일반종합병원 92곳에 지난해 하루 이상 입원한 환자 1만4970명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했다. 의사 서비스, 간호사의 서비스, 투약 및 치료 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등의 5개 분야에다 서비스 전반 평가를 곁들였다. 세부 항목은 24개다. 92개 병원의 평균은 83.9점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안종준 적정진료관리실장은 “최초로 환자가 직접 참여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결과 공개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제공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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