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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사고 능력 손상시켜

미국 연구진 '체중 2% 수분 잃으면 인지능력 타격' 발표
이미연 기자/ dongdongtro@naver.com
승인 18-07-06 08:17 | 최종수정 18-07-06 08:21  
 

탈수가 사고 능력에 손상을 끼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 6월 22일자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Mindy Millard-Stafford 박사와 연구진은 "체중의 2%에 해당하는 수분을 잃은 운동선수들은 인지능력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413명의 성인이 참여한 33건의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운동, 사우나같은 고열과 운동, 고열, 수분서부체 제한의 방법으로 각각 신체의 1%에서 6%에 해당되는 수분을 잃었다.

 

체중이 100 파운드(약 45kg)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 2파운드(약 0.9kg)의 수분을 잃은 정도인 탈수 수치가 경도와 중등도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 능력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탈수는 지도 읽기, 수학문제풀기 등 주의력, 균형감각, 실행기능을 요하는 작업을 할때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번 연구는 탈수가 인지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본 최초 연구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Medicine의 Ronald Roth 박사는 "탈수가 심할수록 머리를 날카롭게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의사 결정 능력도 떨어진다. 이번 연구 이전에는 탈수가 인지기능과 사고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왔었다."고 밝혔다.

 

탈수를 진단하기는 어렵기때문에 운동선수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수분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일정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덧붙엿다.

 

또한 요즘같은 더운 날에는 작업이나 운동을 하기전에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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