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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이상 앉아있으면, 조기 사망 19% 높아

미국 암학회 '오래 앉아있는 것' 암, 심장질환, 뇌졸중 등 14개 질환 높인다
이미연 기자/ dongdongtro@naver.com
승인 18-07-04 09:26 | 최종수정 18-07-04 09:31  
 

하루 6시간이상 앉아 있는 사람들은 3시간 미만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19%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Alpa Patel 박사와 연구진은 12만8000여 명이 참여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시작 시점에서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없었다.

 

21년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 4만9000여 명이 사망했다. 연구 결과,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14가지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사망률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가지 위험 인자는 암,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신장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질환, 간질환, 소화성 궤양등  소화기질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신경질환, 근골격계 장애, 자살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적게 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2분 정도 서 있거나 가볍게 움직이면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왜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지 분명치 않다. 하지만 과도하게 스낵을 많이 먹는다든지 하는 앉아서 하는 건강에 좋지 못한 행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오래 앉아 있으면 중성지방과 혈당, 혈압, 인슐린 수치가 높아진다.  앉아 있는 것이 비만으로 인한 염증과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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