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박인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장, 오정만 연신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안 연신내 새마을금고 전무.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협동조합 연신내 새마을금고(이사장 오정만)가 ‘씀씀이가 바른은행’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

지난 6월 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연신내 새마을금고를 ‘씀씀이가 바른은행’으로 인증하고 바른은행 명패를 전달했다.
​

오정만 연신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을 하고자 방법을 찾고 있었다.”라며, “씀씀이가 바른은행 캠페인의 기부금이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쓰인다고 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캠페인 참여 계기를 밝혔다. 또, “이번 참여를 계기로 여러 가지 나눔 방법을 찾아 하나씩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은행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은행,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