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남택화 충북경찰청장 및 경찰공무원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도민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충북 자살문제 심각성을 전하고,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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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배달’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였을 때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생명지킴이로 위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 후 효과성을 인정받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보급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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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원 센터장은 “충북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 교육을 제공하여 도민의 자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