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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와 뇌 수축 간 첫 규명

호주연구진 '운동으로 근육량 유지, 치매 예방에 중요' 강조
이미연 기자/ minx3535@korea.com
승인 17-12-04 08:39 | 최종수정 17-12-04 10:20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면 치매에 걸린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호주국립대(ANU)의 Marnie Shaw 박사와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연구진은 "활발한 생활은 치매 위험을 줄일 기회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60대와 70대 초반 연령층 약 400명을 상대로 연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몇 단계에 걸쳐 반복해서 연구에 참여한 사람을 조사했고, 중년기부터 더 나이가 들 때까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와 뇌 수축 간 관계를 처음으로 밝혀냈다.

 

결과적으로, 체질량지수 감소는 신경조직 감소 혹은 뇌 수축과 관련되고, 이는 곧 치매의 시작으로 이어진다는 것.


연구진은 " 사람들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일반적이며, 이는 종종 근육량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이번 연구의 잠정적인 결과는 사람들이 인생 후반부로 갈수록 체중을 유지하고 근육을 잃지 않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치매에 걸릴 수 있는 다른 주요 위험 요소로는 중년기 비만, 신체적 비활동, 흡연, 고혈압, 우울증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전의 연구 결과들은 중년기 비만과 치매 시작 간의 관계를 밝혀낸 바 있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나이를 들어가는 데 따른 체중 감소와 뇌 수축 간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호주에서는 65세 이상 연령의 약 10명 중 한 명꼴로 치매에 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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