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11.23 13:25
검색하기
인기[취재수첩]제약GE

[해외뉴스 > 해외뉴스]

항응고제 '와파린' 결장암 위험 낮춰

심방세동 위험 낮추려 와파린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뚜렷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7-11-07 08:18 | 최종수정 17-11-07 08:18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항응고제 와파린(warfarin)이 암도 예방해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Bergen 대학교 James Lorens 박사와 연구진은 " 와파린은 심방세동 환자의 혈전 예방을 위해 처방되는 저렴한 항혈전 약물이다. 그런데 와파린은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와파린 복용으로 인한 결장암 예방 효과는 심방세동때문에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만 관찰됐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노르웨이 국가 등록 자료 가운데 50세 이상 1백2십5만여명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와파린 복용 성인들은 이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암 발생이 낮았다.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가 와파린이 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은 아니다. 추후 연구에서는 저용량의 와파린이 암 재발 예방 목적으로 복용해기에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American Cancer Society의 Len Lichtenfeld 박사는 " 이번 연구결과는 와파린이 암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와파린을 처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와파린보다는 건강식과 운동을 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FDA, 희귀 혈액암 치료제 Zelboraf 최초 승인
치매환자에 '젊은 피' 수혈, 증상 완화 도움
해외뉴스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세계 최초, 만능줄기세포로 심..
일반인 알츠하이머병, 예측 "..
뇌 성상세포, 치매와 연관 있..
인슐린 알약, 제 1 형 당뇨병 ..
"'묶음번호' 등에 어떤 문제점..
 
많이 본 포토뉴스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
GSK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
화이자제약 ‘챔픽스’, 새해..
알앤에스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최신 인기뉴스
일반인 알츠하이머병, 예측 "..
뇌 성상세포, 치매와 연관 있..
인슐린 알약, 제 1 형 당뇨병 ..
"'묶음번호' 등에 어떤 문제점..
올리타 "뇌전이 비소세포암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