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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서울대 산학협력단, 'PLK1' 표적 항암제 기술 이전 계약

김홍진 기자 / scmdhj@daum.net
승인 17-07-19 08:13 | 최종수정 17-07-19 10:35  
 

 

▲유나이티드 강덕영 대표(오른쪽)는 서울대 약대 강건욱 교수와 'Polo-Like Kinase 1 항암제 특허기술 도입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Polo-Like Kinase 1(이하 PLK1) 억제 항암제 특허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과기원/한국화학연구원 참여)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8일(화) 두 기관은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대강당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술의 소유권과 특허 관리 비용 등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으로 이전 하는 데 합의했다.

 

향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PLK1 억제제 신약후보물질의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 개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PLK1 억제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2014년 선정)의 성과로, 현재 국내 특허 출원(출원번호 : 10-2016-0129227, 10-2016-0137599)이 완료됐다.


 

서울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안전성이 입증된 천연물에서 PLK1의 기질 단백질 결합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이는 암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

 

주사제로 개발된 기존의 임상진입 약물들에서는 혈액 독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PLK1 억제제에서는 항암 실험 후 혈액 독성 평가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구투약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세계 항암제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910억 달러이며, 5년간 연평균 5.4%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표적 항암제는 항암제 종류별 시장에서 46%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분야다.

 

현재 PLK1 억제제의 유효성이 입증된 암종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이다. 향후 혈액 암 등 다양한 암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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