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의약품센터 신임 이사장에 중앙대 약대 김창종(71) 명예교수가 추대 됐다.  

14일 희귀약센터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김 명예교수를 신임 이사장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게 되며 식약처장이 승인하는 절차를 거쳐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3년 이다.

김창종 이사장은 국내 희귀질환자 치료용 의약품과 국민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는 희귀약센터의 운영을 총괄하게된다. 

신임 김 이사장은 약학계에서 존경받는 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