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최근 태국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서 ‘2023 H.E.L.F in 방콕'을 열었다. 태국 외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 에서 모두 11명의 전문가가 강연-토론했다. 

휴젤(사장 손지훈)이 태국 등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30일 휴젤에 따르면 최근 태국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2023 H.E.L.F in 방콕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미용-성형 학술 포럼 이다. 

2013년 시작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학술지견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 주도의 학술포럼 이다. 

휴젤은 "올해는 [진실성을 향하여:전 연령대를 위한 에스테틱 전략을 찾아서]를 주제로, 휴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미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H.E.L.F를 글로벌 에스테틱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밝혔다.

태국 행사는 2019년 후 4년 만에 열렸는데, 행사엔 태국 외에 한국, 중국 업계 권위자 등 11명이 연자로 나서 아시아 지역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와 통합적인 시술 솔루션을 강의-토론했다. 

휴젤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1위인 태국시장 외에 다양한 지역에서도 꾸준히 학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