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와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단장 김태락)은 9월 23일(금) 14시,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은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통하여 협약사업장 청·장년층에게 정신건강 심리지원 및 교육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정신건강 고위험군 연계 지원 ▶협약사업장 대상 정신건강 현황조사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및 맘지킴이 양성 교육 등을 통하여 협약사업장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약사업장 내 직장인들이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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