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5년 부터 원료 의약품 전문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과 지역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 추석에도 공장이 소재한 전동면에 소외 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1천 500 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전달 직전 전동연 공장 앞).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사회배려 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 지원을 위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13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지난 추석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생활용품 및 난방유 등의 운영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유나이티드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명절 때 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코로나에 이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힘겨운 시기에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거목과 같은 회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사업 후원, 이웃돕기 성금, 김장나눔 행사, 국내외 장학금 지급 등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