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06.29 15:48
검색하기
인기mouGE학회

[제약/유통 > 제약]

경보제약-파스로젠, 표적항암제 공정개발∙위탁생산 계약 체결

MPD-1 임상시료 생산... 새로운 기전의 표적항암제 개발 가속 협력
봉두한 기자 / hois232@gmail.com
승인 22-05-27 13:32 | 최종수정 22-05-27 13:32  
 

▲ 파로스젠 이득원 대표이사(좌),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이사(우)


경보제약(대표 김태영)과 파로스젠(대표 이득원)이 표적항암제 MPD-1의 공정개발과 위탁생산(CDMO)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27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진행됐으며 파로스젠 이득원 대표, MPD-1 개발자인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박사, 서울대 약대 변영로 교수, 고려대 약대 육순홍 교수,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 황재택 CTO, 김병옥 기술연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경보제약은 표적항암제 MPD-1의 임상을 위한 시료를 생산하여 파로스젠에 공급하게 된다. 파로스젠은 경보제약이 생산한 임상시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마커 표적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MPD-1은 암세포가 사멸할 때 방출하는 효소를 이용해 주변 암세포까지 사멸시키는 증폭 특성을 가지고 있는 펩타이드 약물 복합체(PDC, Peptide Drug Conjugate)로 반감기가 연장되어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독성을 낮추도록 설계된 약물이다.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박사는 "MPD-1은 KRAS 유전자 변이(KRAS mutation)의 모든 유형과 PTEN 유전자 결손(PTEN loss)을 표적화 한 세계 최초 항암제”라며,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 시험에서 MPD-1의 효능이 확인되고 있어 약물의 개발에 성공한다면 항암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는 “경보제약은 항암제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인프라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공정기술을 갖췄다”며, “이번 CDMO 계약을 통해 MPD-1의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이전기사글이 없습니다.
제약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만성골수백혈병, 새 유전자 네..
신장이식 전 후 음주가 이식에..
AI로 요관결석 성분 분석해 치..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
세계 최초, 달팽이관 형성 막..
 
많이 본 포토뉴스
한미약품, ‘대한민국브랜드대..
동아제약 어린이 영양제 '미니..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보건..
최소 절개로 간 기증자, 만족..
 
최신 인기뉴스
AI로 요관결석 성분 분석해 치..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
세계 최초, 달팽이관 형성 막..
장애인 미술공모전 ‘2022 JW..
빠까(박카스), 캄보디아서 연..